이현중, 에픽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본격적인 커리어 재정비”
김우중 2025. 4. 30. 14:50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 이현중(25)이 에픽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에픽스포츠는 30일 “한국 농구의 대표 유망주 이현중 선수가 스포츠 에이전시 에픽스포츠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현중은 삼일상고 시절 전국대회 5관왕을 이끌며 주목받은 기대주다. 2018년 호주 NBA 아카데미에서 세계 유망주들과 경쟁하며 1년 5개월간 기량을 쌓았다. 이후 미국 데이비슨 대학교에 진학, NCAA 디비전 I 무대에서 평균 13.5득점, 4.5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특히 2020~21 시즌에는 필드골 성공률 50.8%, 3점슛 44.2%, 자유투 90.0%를 달성하며 NCAA 역사상 12번째 ‘180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현중은 이후 NBA 드래프트를 앞두고 발 부상을 입으며 낙방했다. 해외로 눈을 돌린 그는 최근까지 일본 B리그 오사카와 호주 NBL 리그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커리어를 이어왔습니다. 2024~25 시즌에는 호주 NBL 리그와 플레이오프 우승에 기여하며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에픽스포츠는 “이번 여름, 이현중 선수는 에픽스포츠와의 계약을 통해 훈련 체계를 재정비하고,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병욱 에픽스포츠 대표는 “이현중 선수는 저희가 대표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선수”라며 “그의 실력, 결단력, 그리고 인성은 우리의 핵심 가치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저희는 맞춤형 트레이닝과 전략적 가이드를 통해 그가 국제 농구 무대에서 최고 수준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현중은 “에픽스포츠와 공식적으로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 이번 파트너쉽은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얻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우중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승준 “내가 밤무대에? 100% 모두 다 거짓” 반박 [왓IS] - 일간스포츠
- 안와골절 피했다...머리에 공 맞은 전민재, 안구 전방내출혈→일주일 안정 권고 - 일간스포츠
- ‘숱한 이적설’에 김민재가 입 열었다…“7개월 동안 심한 통증, 남을 수 있길 바라” - 일간스
- [RE스타] ‘언슬전’ 520 고윤정 직진 플러팅, 시청자들도 홀렸다 - 일간스포츠
- [단독] ‘SM 막내’ 하츠투하츠, 6월 컴백… 아이돌 명가 명성 잇는다 - 일간스포츠
- ‘거룩한 밤’ 마동석 “난 서현·정지소 보디가드” [IS인터뷰] - 일간스포츠
- '크보빵'도 1000만 돌파...관중도 매출도 역대 최고 페이스 - 일간스포츠
- [TVis] 서유리 “인형 100개 제작했으나… 저주할까봐 판매 못해” (‘귀묘한 이야기’) - 일간스포
- [단독] ‘신혼여행’ 김종민, 18년 개근 ‘1박 2일’ 자리 비운다 - 일간스포츠
- JTBC, 결국 장시원 PD 형사 고소… ‘최강야구’, 저작권은 누구한테 있을까 [종합]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