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해수욕장서 맨발 걷기 하던 70대 사망
이지영 2025. 4. 29. 00:09

인천 해수욕장에서 맨발 걷기를 하던 70대 여성이 숨져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2분께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70대 여성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바닷가에 나간 A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소방 당국으로부터 전달받고 공기부양정을 투입해 물에 빠진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A씨가 맨발 걷기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범죄혐의점이 있는지 확인하고 A씨 시신의 부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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