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3㎞/h 총알 2루타 쾅' 오타니가 돌아왔다, 시즌 최고 타구 속도

이형석 2025. 4. 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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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AF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시즌 최고 타구 속도를 기록하며 날카로움을 되찾았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특히 오타니는 4-2로 앞선 2회 말 1사 1루에서 베일리 팔터의 시속 148㎞ 싱커를 잡아당겨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렸다. 타구 속도가 182.3㎞/h(113.3마일)였다. 이번 시즌 개인 최고 타구 속도. 
오타니. AFP=연합뉴스

오타니는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그는 이달 중순 득녀 후 팀에 복귀한 뒤 4경기에서 16타수 2안타로 주춤했다. 그러나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5타수 3안타에 이어 이날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찾고 있다.

이날 경기 1회 초 볼넷으로 걸어나간 오타니는 2회 시즌 최고 타구 속도를 기록했고, 4회와 5회에는 각각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 1사 후에 콜린 홀더만에게 안타를 추가했다. 

오타니의 활약 속에 다저스는 8회 초 현재 9-2로 크게 앞서 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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