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최고위원 "경남의 우주항공-방산 육성해야"
윤성효 2025. 4. 27. 17:00
26일 사천 방문 ... 한국노총 경남서부본부 체육대회 참석
[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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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국회의원, 6일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남서부본부 주최 “제34회 세계노동절 기념 노동자 체육대회” 참석. |
| ⓒ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이언주 국회의원(경기 용인정)은 경남 사천을 방문해 "경남의 강점인 제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려면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업체를 국가에서 집중적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회(위원장 권한대행 류경완 경남도의원)은 26일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남서부본부 주최 "제34회 세계노동절 기념 노동자 체육대회"에서 이언주 의원이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27일 전했다.
행사에는 백두현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경남대표, 고재성 전 지역위원장, 김승구 카이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이 의원은 이들과 '우주항공산업 발전'이나 제조업 도약을 주제로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인 이언주 최고위원은 "경남의 주력 제조업인 기계, 조선산업에 더해 방산을 집중 육성하여 정부가 집중지원해야 한다"라며 "사천에 설치된 우주항공청 역시 우주항공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우주항공청이 앞으로의 정책 방향성은 연구기능이 집적된 대덕과학기술단지와의 역할 등을 잘 조율하면서도 관련 제조업이 집중된 경남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수 있는 정책에 집중함으로써 불필요한 지역 간 갈등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남의 제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하려면 관련 산업 생태계의 조화로운 조성이 필요하며, 그것은 과거 정부 주도의 이루어진 타율적인 것과 다른 노동자 중심의 노동친화적 자율성에 기반해야 한다"며 노동자들이 보다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경남은 3·15의거, 부마항쟁, 6월항쟁 등 민주화 운동의 요람이면서도 기계, 조선, 방산, 우주항공 등의 산업을 선도해 온 국가 발전의 견인차와 같은 곳"이라면서 "앞으로 경남의 노동자들이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어간다는 사명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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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국회의원, 6일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남서부본부 주최 “제34회 세계노동절 기념 노동자 체육대회”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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