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⅔이닝 KKKKKKKK' 완봉도 가능할 문동주가 5선발이라니…"6~7회만 던져도 대단한 건데, 너무 훌륭한 선발"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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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를 많이 칭찬해요."
김 감독은 "동주를 많이 칭찬하고 싶다. 8회 끝내주면 좋았겠지만 자꾸 던지다 보니까 투구수가 100구까지 되더라. 그래서 잘라주는 게 낫겠다 싶어서 바꿨다"면서 "선발이 6회~7회만 던져줘도 대단한 건데 동주가 잘 던졌다"고 문동주의 완벽투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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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동주를 많이 칭찬해요."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 한화는 2-1 승리를 거두면서 2연패를 끊은 가운데, 이날 선발투수 코디 폰세를 앞세워 2연승과 위닝시리즈를 정조준한다.
선발 문동주의 호투가 아니었다면 쉽지 않았을 승리였다. 문동주는 7⅔이닝 동안 공 100구를 던져 3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을 올렸다. 최고 156km/h 직구(42개)에 슬라이더(24개)와 포크볼(20개), 커브(8개), 투심(6개)를 섞어 던지며 KT 타선을 꽁꽁 묶었다. 남은 아웃카운트 4개가 아까울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였다.

김경문 감독은 "보는 사람은 쫄깃쫄깃했는데 어땠는지 모르겠다"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어려운 장면도 있었지만 동주도 너무 훌륭한 선발로서 잘 던졌고, 원 포인트로 나온 (한)승혁이도 그렇고 마무리까지 1점 승부를 막아서 이겼다는 건 많이 칭찬해야 한다"고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김 감독은 "동주를 많이 칭찬하고 싶다. 8회 끝내주면 좋았겠지만 자꾸 던지다 보니까 투구수가 100구까지 되더라. 그래서 잘라주는 게 낫겠다 싶어서 바꿨다"면서 "선발이 6회~7회만 던져줘도 대단한 건데 동주가 잘 던졌다"고 문동주의 완벽투에 박수를 보냈다.

김경문 감독은 전날 시즌 첫 실점과 패전의 아픔을 하루 만에 이겨낸 김서현에게도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서현은 25일 1-1 동점이던 9회초 등판해 로하스에게 실점하면서 13경기 연속 무실점이 끊기면서 첫 실점, 패전투수가 됐으나 26일 2-1, 한 점 차로 앞선 9회초 퍼펙트로 세 타자를 돌려세우며 세이브를 달성했다.
김경문 감독은 "하루 만에 그런 장면이 나왔다. 서현이가 잘 이겨내면서 팀에게도 도움이 됐다. 몸살 비슷하게 있었다고 하는데, 젊은 친구가 그렇게 책임감을 가지려고 하니까 마무리라는 자리가 힘들 수밖에 없다"며 "자기 자신에게 자책과 질책도 했을 거다. 결과적으로는 잘 이겨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화는 안치홍(지명타자)~플로리얼(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이도윤(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직전 두 경기에서 도합 14이닝 25K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쳤던 폰세가 시즌 5승을 노린다.
한화는 지난 13일 대전 키움전 문동주의 승리를 시작으로 8연승을 내달리며 상승세를 탔다. 구단 최초 선발 8연승과 함께 이어진 기록. 이후 사직 롯데전에서 그 기록이 끊겼고, 25일 대전 KT전에서 2연패에 빠졌지만 26일 3연패 없이 승리를 가져왔다. 한화는 문동주와 폰세로 이어진 연승의 흐름이 또 한 번 와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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