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파울 아냐?' 애매한 판정에 삼진...한 경기 3K 기록
이은경 2025. 4. 26. 15:53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MLB 진출 후 두 번째로 한 경기에 삼진 3개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삼진 3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0.330으로 소폭 하락해 MLB 전체 9위다. 타격에서는 쾌조의 감각을 이어가며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삼진 3개라는 기록이 아쉬웠다. 특히 마지막 타석에서는 아쉬운 판정이 나왔다.
이정후는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쳤다. 이후 세 차례 타석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정후의 이날 첫 삼진은 3회 2사 1루에서 기록했다. 텍사스 선발 네이선 이발디에게 6구째 스플리터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역시 이발디를 상대해 6구째 커터에 루킹 삼진을 기록했다.
세 번째 타석은 석연찮은 판정으로 삼진이 됐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9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온 이정후는 텍사스 세 번째 투수 로버트 가르시아에게 5구째 시속 152㎞ 빠른 공에 삼진이 됐다.
투볼 투스트라이크에서 몸쪽 높은 공이 들어오자 이정후가 스윙하다가 넘어졌다. 심판은 방망이가 돌았다며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 이정후는 공이 배트 손잡이 부분에 맞았다면서 파울이라고 주장했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까지 나와 심판에게 이의를 제기했으나 심판들이 모여 논의한 끝에 원심이 유지됐다.
이정후가 지난해 미국 진출 후 한 경기에 삼진 3개를 당한 것은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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