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2번·전현무는 3주째 '사과'ing…'취중 라이브' 여파 여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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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보아와의 취중 라이브 방송 이후 박나래를 향한 무례한 발언 등에 대해 사과문를 전했음에도 3주째 방송을 통해 사과하고 있다.
전현무는 보아의 사과 이틀 후인 9일 개인 채널을 통해 "공식적인 사과가 늦었다"며 "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박)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 준 나래에게 다시 한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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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보아와의 취중 라이브 방송 이후 박나래를 향한 무례한 발언 등에 대해 사과문를 전했음에도 3주째 방송을 통해 사과하고 있다.
25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 방송분의 일부 내용을 선공개했다.
6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아 출연진들은 감사를 전하는가 하면 노골적으로 장기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전현무는 "앞으로 경거망동하지 않겠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라이브 방송 같은 큰 실수하지 마시고요"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는 지난 5일 전현무와 늦은 오후 전현무와 보아가 함께 진행한 깜짝 라이브 방송을 언급한 것. 당시 전현무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은 취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친분을 과시했다.
그러나 술이 문제였을까, 이날 두 사람은 자리에 없지만 전현무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박나래를 무례하게 언급해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라이브 방송 이틀 뒤인 7일, 보아는 팬커뮤니티 앱 위버스를 통해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15일 보아는 한 번 더 심경을 밝혔다. 보아는 "지난 몇 년 간 저는 일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힘든 시간들을 겪어왔다"며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던 순간들 속에서도 여러분과 음악이 있더라"라고 솔직하게 진심을 전했다.

전현무는 보아의 사과 이틀 후인 9일 개인 채널을 통해 "공식적인 사과가 늦었다"며 "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박)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 준 나래에게 다시 한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후 전현무의 옆자리에서 '나 혼자 산다' 녹화를 진행한 박나래는 유난히 수척해진 전현무를 보더니 "마음고생 다이어트"라고 언급해 쿨한 면모를 보였으며, 이날 함께한 NCT 도영은 보아의 직속 후배임에도 "라방 다이어트"라는 시원한 돌직구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현무의 사과가 또 예고되면서 과연 그가 언제까지 '라이브 방송' 논란을 언급할지 주목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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