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리버풀전 빠지는 손흥민,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 불투명 전망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세계적인 스포츠 웹진 디애슬레틱이 '토트넘 캡틴' 손흥민의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 출전 여부가 의심스럽다고 전망했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영국 시간으로 25일 금요일 리버풀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의 공식 기자 회견을 가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포레스트전과 비교해 스쿼드에는 큰 변화가 없다"며 "모두 재활을 잘 마쳤지만, 손흥민만은 아직 회복 과정에 있다. 상태는 나아지고 있으나 리버풀전 출전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목요일 보되/글림트와의 경기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경기 감각이 필요한 선수들은 기용하고, 출전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는 선수들은 상태를 보며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회복 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은 치료와 휴식이 모두 필요하다"면서 "발은 체중이 실리는 부위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일주일 정도 발에 부담을 주지 않고 회복을 유도해야 본격적인 복귀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최근 모든 대회를 통틀어 세 경기 연속 결장했다. 지난 17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꺾고 4강에 진출한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당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몇 주간 발 부상과 싸워왔고, 최근 통증이 심해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손흥민은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리그 경기에도 결장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주말 안필드 원정에서 펼쳐질 리버풀전에도 손흥민이 합류하지 못한다고 공식 확인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유일하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43경기에서 11골 1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1월에는 구단이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해 2026년까지 동행을 확정 지었다.
디애슬레틱은 "손흥민이 준결승 1차전에 결장할 경우, 토트넘은 큰 전력 손실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다만 최근 몇 주간 임대생 마티스 텔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공격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어,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며 마티스 텔이 계속 손흥민의 역할을 대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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