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실패’ 고동빈 KT 감독 “1R 지나면 로스터 고정될 것 같다” [쿠키 현장]
김영건 2025. 4. 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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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빈 감독이 로스터 변동에 대해 조심스럽게 밝혔다.
고 감독이 이끄는 KT 롤스터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완패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고동빈 감독은 "유리한 세트들을 날렸다. 그런 부분이 너무 아쉽다. 오브젝트에서 큰 손해를 본 점이 패착"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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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빈 감독이 로스터 변동에 대해 조심스럽게 밝혔다.
고 감독이 이끄는 KT 롤스터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완패했다. KT는 3연승에 실패하면서 3승5패를 기록, 7위로 떨어졌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고동빈 감독은 “유리한 세트들을 날렸다. 그런 부분이 너무 아쉽다. 오브젝트에서 큰 손해를 본 점이 패착”이라고 짚었다. ‘비디디’ 곽보성은 “못해서 졌다. 팀 합보다 개인이 잘하는 게 중요하다. 개인이 잘하면 팁 합이 좋게 보인다”고 말했다.
고 감독은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있다. 대회 때 유리한 상황에서 게임을 많이 하지 못했다. 데이터가 적었던 부분이 있다. 보완하겠다”고 했다. 이어 “경기하면서 좋은 모습이 나와야 한다. 1라운드 지나면 로스터는 고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커즈’ 문우찬에 대해서는 “오브젝트, 운영 면에서 정글과 서폿이 중요하다. 멤버 변동이 많은 상태다. 조금 더 힘내줬으면”이라며 “금방 잘할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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