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번째 창원기후행동 "폭염, 홍수, 가뭄은 지구의 비명"

윤성효 2025. 4. 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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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창원 거리 '기후행동'

[윤성효 기자]

 창원기후행동, 25일 금요 기후행동.
ⓒ 창원기후행동
창원기후행동은 25일 오전 창원 거리에서 '기후행동'을 벌였다. 이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기후행동을 벌여 오고 있으며, 이날로 148번째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기후위기, 석탄발전 중단", "(지구온도) 1.5도 돌파. 식량위기 경고", "집에 불이 난 것처럼 당장 행동하라", "기후위기는 모든 생명의 위기", "폭염, 홍수, 가뭄. 지구의 비명", "지구재앙 기후위기"라고 쓴 손팻말이나 손펼침막을 들고 서 있었다.

행동에 참여한 박종권 창원기후행동 고문은 "미국 해양대기청은 2025년 전 세계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가 425.6ppm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라며 "역대 최고 기록으로 2024년 평균 기온 상승이 1.55도 기록하여 앞으로 폭염 8배, 가뭄은 2배 이상 증가 할 것이라고 했다. 기상재난은 일상화될 것이고 식량위기가 시작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창원기후행동, 25일 금요 기후행동.
ⓒ 창원기후행동
 창원기후행동, 25일 금요 기후행동.
ⓒ 창원기후행동
 창원기후행동, 25일 금요 기후행동.
ⓒ 창원기후행동
 창원기후행동, 25일 금요 기후행동.
ⓒ 창원기후행동
 창원기후행동, 25일 금요 기후행동.
ⓒ 창원기후행동
 창원기후행동, 25일 금요 기후행동.
ⓒ 창원기후행동
 창원기후행동, 25일 금요 기후행동.
ⓒ 창원기후행동
 창원기후행동, 25일 금요 기후행동.
ⓒ 창원기후행동
 창원기후행동, 25일 금요 기후행동.
ⓒ 창원기후행동
 창원기후행동, 25일 금요 기후행동.
ⓒ 창원기후행동
 창원기후행동, 25일 금요 기후행동.
ⓒ 창원기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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