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보면 안 나갈 수 없어" 이상순, ♥이효리+반려견들과 애정 가득 일상 (완벽한 하루)[종합]

김보민 기자 2025. 4. 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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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반려견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른 청취자는 "출근 안 하고 쉬는 날이다. 기분에 딱 맞는 음악과 커피 한 잔. 너무 완벽한 하루다. 이런 게 행복 같다"며 이상순의 라디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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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상순이 반려견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가 "저희 강아지는 산책을 싫어한다"고 시작하는 사연을 보내자 이상순은 다 읽기도 전에 "부럽다"고 외치는 모습을 보였다.

"나가자고 하면 소파 밑에 숨고, 나가서도 거의 끌고 다닌다. 애견 카페만 좋아하고 조금만 더워도 싫어하는 실내견을 어쩌면 좋냐"는 청취자의 고민에는 "복 받으셨다고 생각하면 된다. 키우기 너무 좋은 강아지다"라고 답했다.

이어 "애견 카페는 좋아하지 않냐. 데리고 나가고 싶으면 애견 카페 가시면 된다"며 "우리 강아지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책을 왜 이렇게 좋아할까. 오늘은 안 나가도 괜찮을 텐데' 생각한다. 쳐다보면 안 나갈 수가 없다"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과 함께 약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내내 부러워하던 이상순은 "저는 부럽긴 하지만 이해한다"며 반려견과의 산책을 꿈꾸는 청취자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날 다른 청취자는 "출근 안 하고 쉬는 날이다. 기분에 딱 맞는 음악과 커피 한 잔. 너무 완벽한 하루다. 이런 게 행복 같다"며 이상순의 라디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상순은 "대단한 거 없다. 커피 한 잔 마시는데 좋아하는 음악 나오고, 음악이 기분과 딱 맞으면 완벽한 하루다"라며 청취자의 문자에 적극 공감했다. 

또 한 청취자는 "여기가 노래 맛집이라고 소문난 그곳 맞냐. 조카 하원 도우미로 일한 지 3주째, 하원 기다리며 조용히 라디오 듣고 있다"며 편안한 목소리와 탁월한 선곡을 칭찬했다.

이상순은 "그곳 맞다. 이곳은 노래 맛집"이라며 자신의 라디오를 향한 자신감을 뽐내며 "두 시간 내내 좋은 노래가 나온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상순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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