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테마 주식·부동산 ‘들썩’…대선발 재테크 체크포인트 [카드뉴스]

김경민 매경이코노미 기자(kmkim@mk.co.kr), 배준희 매경이코노미 기자(bjh0413@mk.co.kr), 조동현 매경이코노미 기자(cho.donghyun@mk.co.kr), 정윤정 매경이코노미 기자(tomato@mk.co.kr) 2025. 4. 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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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등 유력 대선주자 관련 정치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뿐인가요.

오른 김에 냅다 팔아치우자는 주주들 때문에 몇몇 종목은 홍역을 치르는 모양새죠.

일례로 이재명 전 대표 테마주로 묶인 DSC인베스트먼트의 경우 주요 임원들이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하면서 차익을 실현해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했는데요.

부동산 시장도 혼란스럽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이재명 전 대표뿐 아니라 국민의힘까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으면서 세종시 부동산이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가 보유한 경기도 성남 분당 아파트 투자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죠.

다만 전문가들은 정치테마주와 정치테마 부동산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데요.

단순히 대선 주자와 얽혀 있다는 이유만으로 ‘묻지마 투자’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도 정치적 이슈가 시장에 개입하면 투자 판단이 왜곡되기 쉽다는 우려를 나타내는데요.

선거철 슬기로운 투자법은 무엇인지 매경이코노미 스페셜리포트에서 자세히 살펴보시죠.

취재 : 김경민, 배준희, 조동현 기자

그래픽 : 정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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