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영주차장 점령했던 '축제 비품', 하루만에 싹 사라졌다

심규상 2025. 4.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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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후] 간판, 냉장고, 매대 등 모두 정리... 대전 동구청 "그동안 이용 어렵게 해 죄송"

[심규상 대전충청 기자]

 대전 동구 중앙시장 3공영주차장. 주차장 2층과 3층 일부 주차 구획선을 작년 0시 축제 때 사용한 야시장 비품이 차지하고 있다. 일부 비품은 사람이 지나는 통행로와 비상구 앞에 놓여있다.
ⓒ 심규상
 대전 동구 중앙시장 3공영주차장 2층과 3층 일부 주차 구획선과 비상구 앞 통행로를 차지하고 있던 작년 0시 축제 때 사용한 야시장 비품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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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로 인근 대전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주차면과 비상구의 인도를 1년 가까이 차지하고 있던 축제 비품이 정리됐다. <오마이뉴스> 보도 하루 만이다.
대전 동구청 관계자는 "중앙시장 3공영주차장을 차지하고 있던 축제 비품을 다른 곳으로 옮겨 시민들의 불편이 없게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라밍 오가는 주차장 입구 인도에는 작년 축제 때 사용한 것으로보이는 대형 간판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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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부터 사람이 오가는 주차장 입구 인도에 놓여 있던 대형 간판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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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마이뉴스>는 주차장 입구와 1층 주차장 통로, 2층과 3층 주차면과 비상구 앞 통행로에 대형 간판과 업소용 대형 냉장고, 작년 '0시 축제'와 '야시장 축제' 때 사용한 매대 등을 장기간 놓아 불편하고 미관상 좋지 않다고 지적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보도했다(관련 기사 : "주차장인지 창고인지" 대전 '0시 축제' 비품을 왜 공영주차장에? https://omn.kr/2d6df ).

대전 동구청은 보도 하루만인 24일 해당 비품을 모두 다른 곳으로 옮겼다. 실제 25일 찾은 공영주차장은 간판과 냉장고, 야시장 때 사용한 10여 대의 매대 등이 놓여 있던 곳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대전 동구청 관계자는 "그동안 이용을 어렵게 해 죄송하다"라며 "이후에도 제대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차장으로 들어서자 오른쪽 통행로를 대형 냉장고가 막고 있다. 2층 주차장을 오가는 계단옆에도 대형 냉장고가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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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주차장 통행로에 놓여있던 대형 냉장고도가 정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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