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화재 초진 완료…도로까지 검은 연기 뒤덮였다
배재성 2025. 4. 25. 11:26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에 나섰다.
25일 구청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내부 2층 식당에서 주방 기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33대, 인원 121명(오전 11시 50분 기준)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오전 11시 40분 기준 초진을 완료했다.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오늘 오전 11시 6분에 신고가 접수됐다”며 “인명 피해 등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 발생 직후 코엑스 내부에 있던 관람객들이 다수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현장에서 연기를 흡입한 사람은 일부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로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던 2025 월드IT쇼(WIS)는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출구조사에 격노한 尹 "그럴 리 없어! 당장 방송 막아!" | 중앙일보
- "이 빨갱이! 심상정 불어!" 통닭구이 고문 버틴 김문수 | 중앙일보
- "글 잘 쓰려고 하면 안 된다" 18년차 기자의 글쓰기 노하우 | 중앙일보
- 아역 출신 미 배우 24세 일기로 사망…"뱃속에 아이 있었다" | 중앙일보
- 칼 들고 여자화장실 습격한 군인…모친에 "심신미약 주장하면 돼" | 중앙일보
- 판사도 꾸짖은 '공포의 방과후 강사'…초등생 8명에 한 짓 | 중앙일보
- 90분간 20여건 사건∙사고 11명 사상…나체男에 일본 발칵 | 중앙일보
- '농구 레전드' 강동희 몰락…이번엔 횡령 혐의 징역 1년2개월 | 중앙일보
- 외계 생명체 살까…가장 작은 질량의 '수퍼지구' 발견됐다 | 중앙일보
- "굴삭기에 묶여 수모 당했다"…헬스장서 몸 키워 끝내 남편 살인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