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앞둔 혜리, 한시름 놨다…"암표상 조사 완료, 소명 못하면 예매 취소" 

장인영 기자 2025. 4.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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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의 팬미팅을 앞두고 부정 구매 의심자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  

혜리 팬미팅 주최사 셋더스테이지는 24일 공식 계정을 통해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예매 및 부정 구매 의심자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라며 "해당 예매자는 이메일로 소명 요청을 전달하였으니 4월 29일 18:00까지 소명 자료를 회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기한 내 답변이 없거나, 존재하지 않는 연락처 및 이메일 등으로 해당 안내를 수신하지 못한 예매자, 부정 예매와 관련된 소명이 되지 않는 등 정당한 사유가 없을 시 4월 30일 이후 순차적으로 예매가 자동 취소됨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오는 6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웰컴 투 혜리's 스튜디오'(Welcome to HYERI’s STUDIO)를 개최한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마련되는 자리인 만큼 지난 14일 티켓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혜리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중국 암표상들의 불법 티켓팅 및 거래 정황이 다수 포착됐다. 이에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해당 공연은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그 외 경로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공식 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타인으로부터 양도받거나 개인 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등 기타 방법으로 구매한 티켓은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혜리 역시 유료 팬 소통 앱을 통해 "나도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고 많이 놀랐다. 처음에는 1분 만에 매진됐다고 해서 기뻤는데 상황을 보니까 불법적인 경로로 예매해서 다시 파는 분들이 많으시더라.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또한 혜리는 "간절한 마음을 이용해서 표를 되파는 사람들은 가만두지 않을 거야. 더 확실한 대책을 강구해주신다고 하셨으니까 믿고 기다리고 있어! 절대 그 사람들한테 티켓을 사면 안 돼"라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써브라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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