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김민재의 옆나라입니까' 바이에른 레전드를 노리는 일본 부자구단! 고베의 뮐러 영입설, 실현 가능성은?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마스 뮐러가 바이에른뮌헨을 떠나 선수 말년을 보낼 새 구단을 찾는 가운데, 일본의 비셀고베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뮐러가 유럽을 떠난다는 소식에 고베가 접근했다고 전했다. 유럽에서는 스페인 대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현역 말년을 보냈던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독일 대표팀에서 뮐러의 동료였던 루카스 포돌스키가 뛰었기 때문에 친숙하다.
고베는 일본 기업 라쿠텐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기 시작한 뒤로 예산을 확 늘려 유럽의 스타 선수들을 모았던 팀이다. 이니에스타와 포돌스키뿐 아니라 스페인 대표팀 스타였던 다비드 비야, 후안 마타 등을 영입하기도 했다. 현재 선수단에는 그만큼 화려한 선수는 남지 않았다. 현재 외국인 선수는 모두 유럽에서 별 족적이 없는 브라질 출신이다. 대신 오사코 유야 등 일본 국적의 유럽파 출신들을 여럿 영입해 J1리그 기준 스타군단의 명성은 유지하고 있다.
다만 뮐러가 고베를 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뮐러는 여전히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사이에서 행선지를 저울질 중이다. 로스앤젤레스FC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LAFC에는 토트넘홋스퍼에서 손흥민 전 주장이었던 위고 요리스를 비롯해 올리비에 지루, 쳉기스 윈데르, 마를론 산투스 등 유럽을 거쳐간 선수들이 여럿 뛰고 있다. 이번 시즌이 9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4승 4무 1패로 그럭저럭 상위권에 올라 있는 상태다.


바이에른 구단은 뮐러가 유럽 밖에서 1, 2년 정도 뛰며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뒤 지도자든 행정가든 구단으로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 뮐러는 바이에른 구단 역사를 돌아봐도 손에 꼽힐 정도로 많은 족적을 남긴 선수다. 유소년팀 출신으로서 2008년 1군에 데뷔, 이번 시즌을 마치면 독일 분데스리가만 500경기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분데스리가 무려 12회 우승,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2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UCL에서 우승한 두 해 모두 역사적인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의 한국 투어 때 간판스타로서 여러 행사에 참여해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시즌 개편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바이에른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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