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져서 관계 거부" 들었다…♥재혼 아내 "쇼크, 바로 이혼할까 생각" (이혼숙려캠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혼숙려캠프' 재혼 부부 아내가 남편의 얘기에 이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재혼 아내는 '아들들과 남편이 남이라고 생각한다'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다.
남편은 '아내가 뚱뚱해져서 관계를 피하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남편은 "전보다 많이 쪘다는 생각을 했지, 그것 때문에 부부관계를 거부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혼숙려캠프' 재혼 부부 아내가 남편의 얘기에 이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재혼 부부가 심리검사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재혼 아내는 '아들들과 남편이 남이라고 생각한다'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다. 그러나 검사 결과 이는 거짓이었다. 아내는 "거짓이라고 나올 줄 알았다"라며 "헤어진다면 남인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남편은 '아내가 뚱뚱해져서 관계를 피하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남편은 아니라고 답하며 "요새는 안되기도 하고"라며 관계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이는 거짓 결과가 나왔다.

남편은 "전보다 많이 쪘다는 생각을 했지, 그것 때문에 부부관계를 거부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심리 상담 결과 촬영이 끝나고 아내는 남편의 말에 대꾸도 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는 "바로 이혼할까 바로 그 생각이 치솟았다. 그렇다고 다른 남자랑 할 수도 없고 살을 빼고 싶은데 안되고"라며 답답함을 표했다.
이어 "뚱뚱해서 하기 싫다는 말에 쇼크 받아서 말도 하기 싫고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애 딸, 엄마 쏙 빼닮은 외모 근황…"배우 되고 싶다고"
- 기안84, BTS 진 '누드 그림' 선물…"몇 천만원 이상, 소장가치 높아" 돈 주고도 못산다 [엑's 이슈]
- 김혜은, 충격 폭로 "남편, 8차선 도로 뛰어들고 무릎 꿇게 해"
- '5남매 父' 이동국, 자식농사 또 대박?…♥이수진, '美 명문대생' 재시 자랑
- '나경은♥' 유재석, 지호·나은 말고 상속자 또 있었다 "재산 몇 조라고…" (한 차로 가)
- 강민경, '주사이모' 적극 해명 후 근황…"월요팅" [★해시태그]
- 정국, 전역 후에만 벌써 세 번…'한·중·일 사생'에 자택 침입 피해 [엑's 이슈]
-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무단 공개 사과…"비공개인 줄 몰라, 부끄럽고 죄송해" [전문]
- '♥김우빈과 결혼' 신민아, 본식 드레스는 4천만원대 명품…김연아·손예진도 '픽' [엑's 이슈]
- 박나래 이태원 집에 의문의 '50억 근저당' 설정 왜?…前 매니저 논란 시점과 겹쳐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