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활자로 찍은 최초 책 '월인천강지곡' 세종시에 기탁

김철진 2025. 4. 24. 17: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JB 5 뉴스

교육 출판 기업 미래엔이
한글 창제 이후 간행된
최초의 활자본이자 국보인
'월인천강지곡'을 세종시에 기탁했습니다.

세종시와 미래엔은
월인천강지곡 기탁과
박물관, 한글문화도시 완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내년 9월 준공되는 세종시립박물관에
월인천강지곡을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월인천강지곡은
1449년 세종대왕이
소헌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은 것으로
용비어천가와 함께 가장 오래된
국문 시가로 꼽힙니다.

TJB 대전방송
관련 이미지 1

김철진 취재 기자 | kcj94@tjb.co.kr

Copyright © TJB 대전방송

타임톡
타임톡이 제공되지 않아요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