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보너스 1억 8천만 원

서대원 기자 2025. 4. 24. 13: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덕신EPC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모습

오늘(24일)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우승자에게 보너스 1억 8천만 원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GC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신설됐고, 우승 상금이 1억 8천만 원입니다.

대회를 여는 덕신EPC는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과 함께 같은 액수의 보너스 1억 8천만 원까지 총 3억 6천만 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다만 보너스 액수는 KLPGA투어 상금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김명환 덕신EPC 회장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면서 한국 여자 골프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WPS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