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지용 상담했던 '이숙캠' 교수 "착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나" 추모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혼숙려캠프' 심리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故 강지용을 추모했다.
23일 JTBC '이혼숙려캠프'의 상담가인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는 자신의 채널에 "뜨겁고 치열하게 산 그리고 착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난 이를 추모합니다 남겨진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눈물의 끝에 희망을 기도합니다 RIP."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지용은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빈소는 순천향 천안 장례식장이며 상주에는 아내와 3살 딸이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오는 25일,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고 강지용은 아내와 함께 '축구부부'로 2월부터 3월에 걸쳐 방송한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고인은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사, 부부 갈등을 공개했다.
이호선 교수는 축구부부에게 "너무 잘 맞는 부부다"라며 "시가에 돈 못 받는다. 근데 그건 지용 씨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 남자 시가와 관련해 어려운 결정을 했다"며 부부 사이 갈등을 정리하며 "아내 영민하고 남편 성실하다. 아내가 컨트롤 타워 되어주면 좋겠다. 근데 몰아치지 마라. 열심히 일하는 거 칭찬해줘라"라는 상담을 하기도 했다.

이호선 교수의 추모글에 시청자들 또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상담자의 마음도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부들에게 항상 큰 위로를 주시고 있어요", "남은 가족들 잘 이겨내시고 살아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지용은 지난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해 포항 스틸러스에 5순위로 지명받으면서 프로축구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1995,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FC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22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이혼숙려캠프'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한다"며 "'축구 부부' 방송 분인 27회에서 30회는 고인께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삭제 조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JTBC, 부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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