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무용예술과 졸업생 전여진,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첫 주역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발레전공) 졸업생인 전여진 발레리나(2015년 졸업)가 로맨틱 발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지젤〉에서 여주인공 ‘지젤’역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
전여진 발레리나는 지난해 솔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핵심 무용수 직급인 드미 솔리스트(Demi Soloist)로 승급하며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지젤〉을 통해 데뷔 13년 만에 첫 주역 무대에 오른다. 파트너는 유니버설발레단 소속 수석 무용수인 드미트리 디아츠코프다.
그동안 전여진 발레리나는 〈지젤〉, 〈호두까기 인형〉, 〈라 바야데르〉 등 주요 레퍼토리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여왔으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성숙한 표현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여진 발레리나는 2011년 동아무용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에 이름을 알렸고, 이듬해인 2012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했다. 성신여대 재학 시절에는 실기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뛰어난 예술성과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 무용예술학과를 졸업한 뒤 활발한 무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유니버설발레단, 국립발레단, 광주시립발레단, 와이즈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 주요 발레단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무용수들을 배출해 왔으며, 실기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를 바탕으로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 무용인을 꾸준히 양성하며 국내 무용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박시현 인턴기자 park.sihy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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