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는 ‘이것’ 듬뿍”… 박하선, 건강 위해 챙겨 먹는 음식은?

지난 22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푀유 나베를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함께 그는 “요즘 한 끼는 채소 듬뿍 해 먹는다”며 “남편(류수영)이 좋아하는 표고버섯 잔뜩 넣어주고 난 노루궁뎅이버섯”이라는 글도 게재했다. 밀푀유나베는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의 프랑스어 ‘밀푀유’와 ‘전골’을 뜻하는 일본어 ‘나베’의 합성어다. 일반적으로 배추와 깻잎, 고기를 겹겹이 겹쳐 만드는 전골이다. 박하선이 만든 밀푀유나베에는 소고기와 배추, 버섯이 들어갔다.
▷소고기=박하선이 밀푀유나베에 넣은 소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원기 회복에 좋다. 게다가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키워준다. 고기 같은 고단백 식품은 근육을 키울 때 도움 된다. 포만감도 오래 가 과도한 식욕을 줄이고 싶을 때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2013년 미국 미주리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똑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단백질이 많은 식단을 먹은 집단이 식사 후 다른 음식을 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0대 청소년에게 300kcal로 열량은 동일하지만, 단백질의 양은 3~39g으로 각각 다른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단백질은 고기와 달걀 등 동물성 단백질 식품이었다. 그 결과, 단백질이 30~39g인 식단을 선택한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하루에 섭취하는 총 음식의 양이 적었다.
▷배추=밀푀유나베에 들어가는 배추는 칼슘, 칼륨, 인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데, 배추에 함유된 비타민C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 든 것과 달리 열과 나트륨에 의한 손실이 적다. 따라서 밀푀유나베처럼 끓여 먹어도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배추는 수분 함유량이 많고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 활성화는 물론,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단, 배추는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만성 대장질환이 있다면 충분히 익혀 먹는 게 좋다.
▷버섯=박하선이 많이 넣었다는 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버섯에는 비타민B, D를 만드는 성분인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이 풍부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박하선이 많이 넣은 표고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철분, 아연 등 미네랄도 많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단백질 함량이 버섯류 중 24.5%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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