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5년 노사민정 공동선언' 채택

TJB 8뉴스

대전시가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선언에는 노동단체의
근로조건 개선 노력과
사용자단체의 임금체불 예방,
민간단체의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 등
구체적 실천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지역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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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취재 기자 | chw@tj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