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황신혜, 왕관 쓰고 럭셔리 생일파티…양정아·최명길 함께
윤현지 기자 2025. 4. 23. 15:5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황신혜가 절친 양정아, 최명길과 생일을 즐겼다.
지난 22일 양정아는 "오랜만요 언니들. 신혜언니 해피버스데이투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황신혜가 왕관을 쓰고 있고 양정아와 최명길이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양정아와 황신혜는 오랜 절친으로 지난해 4월에도 함께 생일을 축하한 바 있다.
황신혜는 1963년 4월 16일 생으로 지난 16일 "날씨도 이쁘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표현한 바 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표 미녀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SNS 등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양정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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