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소방 가족의 날’ 개최…프로야구‧축구 경기에 1700여명 초청
정진호 2025. 4. 23. 13:50

신한금융그룹이 소방공무원 가족 및 순직 유가족을 스포츠 경기에 초청하는 ‘신한 소방 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KBO 프로야구 리그 스폰서인 신한은행은 오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전국에서 펼쳐지는 5개 경기에 소방공무원 가족 119명씩을 초청한다.
또 프로축구 FC서울의 후원사인 신한카드는 5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전북현대 경기에 소방공무원 가족 1119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날 초청된 소방공무원과 자녀는 축구경기에 앞서 진행될 시축을 맡는다.
한편 신한금융은 신한장학재단을 통해 2012년부터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재난 현장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가족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 가족과 순직 유가족들을 위해 장기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진호 기자 jeong.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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