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주,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 공약 [공약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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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도시이자, 농업과 관광, 생명과 돌봄이 어우러진 세계적 관관지로 육성하겠다며 무더기로 공약을 내놨다.
그러면서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이자, 농업과 관광, 생명과 돌봄이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며 이와 관련한 공약들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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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도시이자, 농업과 관광, 생명과 돌봄이 어우러진 세계적 관관지로 육성하겠다며 무더기로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소중립 K-이니셔티브, 제주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리고 제주도가 역사, 문화, 삶 등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매우 특별한 곳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이자, 농업과 관광, 생명과 돌봄이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며 이와 관련한 공약들을 내놨다.
구체적으로 ▲탄소중립 선도 도시 ▲세계적 관광 도시 ▲국제 기준에 맞는 체육 인프라 구축 ▲제주 농업, 미래 산업으로 전환 ▲제주대학교병원 상급종합병원 육성 ▲제주 4·3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추진 등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평화와 치유의 섬,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품은 제주가 더 성장하고 더 넓어져 세계를 주도할, 또 하나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글을 맺었다.
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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