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성당 4곳에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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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의 벗으로 불리며 마지막까지 전쟁 없는 세계를 염원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1일 선종한 가운데, 부산과 울산에서도 분향소가 설치돼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다.
23일 천주교 부산교구에 따르면, 부산과 울산 4곳의 성당에 조문 공간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주한교황청대사관,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 분향소에서 신자와 시민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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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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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등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22일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5.4.22 [사진공동취재단] |
| ⓒ 연합뉴스 |
23일 천주교 부산교구에 따르면, 부산과 울산 4곳의 성당에 조문 공간이 마련됐다. 부산에선 주교좌 남천성당 중앙성당과 중앙성당, 울산에선 복산성당과 야음성당이 분향소를 차렸다. 25일까지 운영되며, 조문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부산교구 차원의 추모 미사는 진행하지 않되 오는 27일 모든 본당과 수도원, 기관이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 부산교구는 누리집 대문을 통해서도 이러한 내용의 일정과 장소를 공지했다.
앞서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2일 연 임시 상임위원회에서 조문단과 분향소, 국내 추모 미사 거행 여부 등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주한교황청대사관,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 분향소에서 신자와 시민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깊은 애도를 표시한 주교회의는 9일 기도를 권고하고, 교구별 재량에 따라 추모 미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교황청의 안식 기도문은 도착하는 대로 한국어로 번역해 지역으로 전달한다. 26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에 파견할 조문단은 염수정 추기경, 이용훈 주교회의 의장 등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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