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떨어지는 컨테이너 해상운임, 결국 1700선 진입

장정욱 2025. 4. 22.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에서 발표한 부산발 K-컨테이너해상운임종합지수(KCCI)는 일주일 전보다 1.8% 내린 1767p를 기록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13개 노선 가운데 북유럽(73p)과 지중해(104p)를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운임이 하락했다.

해진공은 주간 시황 리포트를 통해 "중국발-미국향 선적 수요는 빠르게 위축되는 반면, 90일 (관세) 유예 수혜를 본 중국 이외 국가 선적량은 증가세"라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진공 KCCI 1767p 기록
한국해양진흥공사 주간 컨테이너 해상운임 동향.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에서 발표한 부산발 K-컨테이너해상운임종합지수(KCCI)는 일주일 전보다 1.8% 내린 1767p를 기록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13개 노선 가운데 북유럽(73p)과 지중해(104p)를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운임이 하락했다.

해진공은 주간 시황 리포트를 통해 “중국발-미국향 선적 수요는 빠르게 위축되는 반면, 90일 (관세) 유예 수혜를 본 중국 이외 국가 선적량은 증가세”라고 분석했다.

중국이 재고 소진을 위해 미국 이외 대체 수출처를 모색함에 따라 중-미 항로는 축소된 반면, 아시아를 서비스로 하는 물량은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해진공은 “다만 전반적인 교역량 위축이 장기화하면 북미 공급 축소가 유럽과 아시아, 중동 항로 공급 증가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