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떨어지는 컨테이너 해상운임, 결국 1700선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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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에서 발표한 부산발 K-컨테이너해상운임종합지수(KCCI)는 일주일 전보다 1.8% 내린 1767p를 기록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13개 노선 가운데 북유럽(73p)과 지중해(104p)를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운임이 하락했다.
해진공은 주간 시황 리포트를 통해 "중국발-미국향 선적 수요는 빠르게 위축되는 반면, 90일 (관세) 유예 수혜를 본 중국 이외 국가 선적량은 증가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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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에서 발표한 부산발 K-컨테이너해상운임종합지수(KCCI)는 일주일 전보다 1.8% 내린 1767p를 기록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13개 노선 가운데 북유럽(73p)과 지중해(104p)를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운임이 하락했다.
해진공은 주간 시황 리포트를 통해 “중국발-미국향 선적 수요는 빠르게 위축되는 반면, 90일 (관세) 유예 수혜를 본 중국 이외 국가 선적량은 증가세”라고 분석했다.
중국이 재고 소진을 위해 미국 이외 대체 수출처를 모색함에 따라 중-미 항로는 축소된 반면, 아시아를 서비스로 하는 물량은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해진공은 “다만 전반적인 교역량 위축이 장기화하면 북미 공급 축소가 유럽과 아시아, 중동 항로 공급 증가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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