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구의날’ 맞아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 진행
노재현 2025. 4.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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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해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 및 온실가스 줄임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를 목표로 진행하는 소등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세계 환경 퍼포먼스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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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공동주택, 지역랜드마크 500여곳 참여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해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지구의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유래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중심운동으로 1970년 4월 22일부터 펼쳐지고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 및 온실가스 줄임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를 목표로 진행하는 소등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세계 환경 퍼포먼스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구의 날과 함께 해보자고 기후 행동! 가보자고 적응 생활!'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소등 행사에는 도청 청사를 비롯한 22개 시군 청사, 280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200개 단지, 구미타워, 안동 월영교 등 지역 상징물 20여 곳도 함께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077그루의 연간 흡수량에 해당하는 약 20톤에 이르는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을 ‘제17회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기후 행동(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건물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2년간 사용량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성과급(현금, 상품권)을 제공하는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불편함이 아닌 지구를 구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포인트 혜택으로 돌려받는 긍정적인 일을 의미한다”며 “도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과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알리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 제공.
한편, 경북도는 이날 도청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제2기 첫 회의를 열어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이번 회의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부터 2기 위원회가 본격 출범하면서 열리는 첫 공식 회의다.
제2기 위원회는 기존 25명에서 법조·노동·대학생·중소기업의 의견을 반영코자 35명으로 확대했으며, 행정부지사와 함께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해 민·관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학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위원장(행정부지사)는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이라며 “의성 산불과 같은 이상기후 현상은 그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위기 적응을 위해 민관이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녹색 전환을 이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경북도는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해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지구의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유래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중심운동으로 1970년 4월 22일부터 펼쳐지고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 및 온실가스 줄임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를 목표로 진행하는 소등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세계 환경 퍼포먼스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구의 날과 함께 해보자고 기후 행동! 가보자고 적응 생활!'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소등 행사에는 도청 청사를 비롯한 22개 시군 청사, 280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200개 단지, 구미타워, 안동 월영교 등 지역 상징물 20여 곳도 함께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077그루의 연간 흡수량에 해당하는 약 20톤에 이르는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을 ‘제17회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기후 행동(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건물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2년간 사용량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성과급(현금, 상품권)을 제공하는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불편함이 아닌 지구를 구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포인트 혜택으로 돌려받는 긍정적인 일을 의미한다”며 “도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과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알리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날 도청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제2기 첫 회의를 열어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이번 회의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부터 2기 위원회가 본격 출범하면서 열리는 첫 공식 회의다.
제2기 위원회는 기존 25명에서 법조·노동·대학생·중소기업의 의견을 반영코자 35명으로 확대했으며, 행정부지사와 함께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해 민·관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학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위원장(행정부지사)는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이라며 “의성 산불과 같은 이상기후 현상은 그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위기 적응을 위해 민관이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녹색 전환을 이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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