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 조경 및 커뮤니티 특화 아파트 ‘급부상’! SK에코플랜트 ‘드파인 광안’ 주목!
▶ 부동산 시장 영향력 커지는 조경 및 커뮤니티 특화 .. 높은 주거만족도에 주택 수요도 ‘풍부’
▶ 아이 키우는 3040세대, 어린이 물놀이터 등 키즈특화 매력적 .. 환금성 및 집값 상승 유리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현상이 심화되면서 조경 및 커뮤니티 특화를 갖춘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내 집 마련의 우선순위에서도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조경 및 커뮤니티가 새 아파트 기준에 미치는 영향력은 앞으로 더욱 커질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아파트 구입 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브랜드에 이어 ‘조경 및 커뮤니티’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등이 발표한 ‘2025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거주하길 희망하는 주택 컨셉 설문조사 결과, ‘커뮤니티’와 관련된 항목이 전년 대비 선호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인식에 따라 최근 조경 특화를 선보이는 아파트는 지상에 테마 공원과 더불어 다양하면서도 세련된 조경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쾌적함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특히 조경 시설이 가까운 세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주거만족도가 형성된다는 점에서 향후 집값 상승에도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커뮤니티의 경우 어린이 물놀이터 등 키즈특화 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떠오르는 3040세대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3040세대에게 아이들이 안전하면서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특화 공간이 집 앞에 마련돼 있다는 것은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 3040세대의 주택 수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환금성이나 집값 상승 면에서 다른 곳보다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드파인 광안’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드파인 광안’은 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의 최초 분양단지로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 총 1233세대 규모로 현재 일부타입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되고 있다.
‘드파인 광안’은 단지 후면부에도 다양한 조경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돼 있어 입주민의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스텝형 정원 ‘그린 시엘 포레’를 비롯해 공공 보행통로에 꾸며지는 ‘갤러리 가든’과 주차장 출입구에 조성되는 ‘더 코지 가든’ 등 세련된 조경 디자인과 다양한 정원을 갖춰 드파인 광안만의 단지 차별함을 더했다. 여기에 어린이 물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도 가까운 만큼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기대된다. 또 금련산과 황령산을 중심으로 풍부한 녹지공간도 형성돼 있어 수려한 자연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최인아 책방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도입된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스크린 골프존,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GX 룸, 티하우스,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이밖에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SKAI 2.0’도 탑재할 예정이다. 사용자의 재실 상태와 선호하는 온도 등을 학습하고, 조명과 대기전력, 난방 등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주목된다. 바로 인근에 호암초등학교를 비롯해 수영중학교, 동아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부출입구를 통해 동아중학교와 수영중학교로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세대들의 높은 주거선호도가 기대된다. 또 부산 대표 학원가인 남천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 이용도 수월하고 수영구 어린이도서관,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문화 시설이 폭넓게 마련돼 있다.
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관심사다. 부산 2호선 광안역이 도보 2분 이내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이며 수영교, 수영터널, 번영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해 부산 시내 진입이 용이하다. 또 남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센텀시티의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홈플러스, 코스트코, 스포츠문화타운 등이 인접해 주거 편의성도 높다.
이러한 장점으로 ‘드파인 광안’은 청약시장에서 그 가치를 입증하기도 했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27세대 모집에 4,295건의 청약 접수가 몰리며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부산 지역 최다 청약 접수다.
‘드파인 광안’이 주목받는 또다른 이유는 부산에 분양을 앞둔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센텀 르엘’과 ‘남천 메가마트 써밋’의 분양 예정가가 평당 4,000만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드파인 광안’은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드파인 광안’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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