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고된 육아에도 미모는 여전…봄 나들이에 '파격' 시스루룩

장인영 기자 2025. 4.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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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화사한 봄날의 일상을 전했다.

21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살랑살랑해서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날씨에요. 저도 주말 나들이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시스루 니트 원피스에 바람막이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계절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머리를 묶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에선,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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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화사한 봄날의 일상을 전했다.

21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살랑살랑해서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날씨에요. 저도 주말 나들이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시스루 니트 원피스에 바람막이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계절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머리를 묶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에선,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여기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까지, '현실감 제로'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득남했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해 육아 고충을 토로했는데, "처음에 낳고 나서는 올림픽을 나가는 게 낫지 싶었다. 내가 왜 올림픽 나가면서 힘들다고 했을까. 올림픽은 잠은 재워준다"고 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사진=손연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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