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객 유심 관련 정보 유출 신고… “보호 방안 마련할 것”
정우진 2025. 4. 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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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아 관계 당국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악성코드로 인해 고객의 유심 관련 일부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SK텔레콤은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사고 사실을 즉시 신고했고, 22일 오전 10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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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아 관계 당국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악성코드로 인해 고객의 유심 관련 일부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했다. 현재 정확한 유출 원인과 규모 및 항목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SK텔레콤은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사고 사실을 즉시 신고했고, 22일 오전 10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신고했다.
SK텔레콤은 유출 가능성을 인지한 후 해당 악성코드를 즉시 삭제했고, 해킹 의심 장비도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해당 정보가 실제로 악용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피해 예방을 위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현재 △전체 시스템 전수 조사 △불법 유심 기변 및 비정상 인증 시도 차단 강화 △피해 의심 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이용 정지 및 안내 조치 강화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한 고지와 함께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페이지와 T월드를 통해 유심보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SK텔레콤은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보안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정보 보호 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고객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정우진 기자 jwj39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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