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기초생활수급자 등 1천800명에 평생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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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교육 소외계층에게 35만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등 교육 소외계층 기준을 충족한 19세 이상 성남시민 1천800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장애인은 '정부24 누리집'이나 성남시청 미래교육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사람은 NH농협 채움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포인트 형태로 받아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강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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