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2위 '승부'와 8배 이상 벌어졌다...6일 연속 선두 질주 [박스오피스]

장민수 기자 2025. 4. 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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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당'이 박스오피스 선두를 이어갔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21일 8만1,9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86만8,053명이 됐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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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8만1,983명 동원...6일 연속 1위

(MHN 장민수 기자) 영화 '야당'이 박스오피스 선두를 이어갔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21일 8만1,9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 후 6일 연속 1위다. 누적관객수는 86만8,053명이 됐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황병국 감독이 연출했으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한다.

2위는 9,993명을 동원한 '승부'다. 누적 관객수는 200만8,736명이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 이창호(유아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형주 감독이 연출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오는 2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비롯해 '드롭' '4월 이야기' '우리가 빛이라 상상한느 모든 것' '곤돌라'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해' '하이웨이 투 러브', 오는 26일 '마인크래프트 무비' 등이 개봉한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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