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개인 휴대폰으로 배우자와 지인들에 기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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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개인 휴대폰으로 가족과 지인 등에게 군사 기밀을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의 관계자 4명은 20일(현지시간) 그가 민간 메신저 '시그널' 통해 자신의 배우자, 남동생, 개인 변호사 등에 미 공군의 예멘 후티반군 공습 일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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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개인 휴대폰으로 가족과 지인 등에게 군사 기밀을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의 관계자 4명은 20일(현지시간) 그가 민간 메신저 ‘시그널’ 통해 자신의 배우자, 남동생, 개인 변호사 등에 미 공군의 예멘 후티반군 공습 일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채팅방은 앞서 '시그널게이트'가 시작된 채팅방과는 다른 채팅방이다.
NYT는 “이번에 논란이 된 채팅방에는 헤그세스 장관의 배우자 제니퍼, 동생 필, 개인 변호사 팀 팔라토리와 그의 지인 등이 포함됐다”며 “채팅방 이름은 ‘디펜스/팀 허들’이며 헤그세스 장관은 정부 업무용 공용 전화기가 아닌 개인 전화기로 정보를 유출했다”고 보도했다.
국방부 감찰팀은 헤그세스 장관의 메신저 사용 등이 관리 지침을 위반한 것인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논란된 기밀 유출 사건 조사에서는 장관 수석인 댄 콜드웰, 장관 부서실장 다린 셀닉, 공보실 존 얼리오트 등이 해임되거나 권고사직 된 바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재차 불거진 기밀유출 논란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전력을 다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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