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초록우산과 '우리동네 초록기부 챌린지' 협약 체결

김민진 2025. 4.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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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1일 구청 회의실에서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우리동네 초록기부 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참여 중심의 도시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그간 행정 주도로 이뤄졌던 공원 및 녹지 조성 방식을 넘어 주민과 기업,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중심으로 공원, 도시숲, 하천, 산림, 가로녹지 등 도심 속 녹색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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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기부로 공원 녹지 함께 조성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1일 구청 회의실에서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우리동네 초록기부 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참여 중심의 도시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남구는 21일 초록우산과 '우리동네 초록기부 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 제공.

이번 협약은 그간 행정 주도로 이뤄졌던 공원 및 녹지 조성 방식을 넘어 주민과 기업,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중심으로 공원, 도시숲, 하천, 산림, 가로녹지 등 도심 속 녹색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우리동네 초록기부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기부 캠페인이다. 개인과 기업, 단체의 후원을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 공원 조성과 유지 관리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부자들은 기념식수, 명예 벤치 조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원 조성에 동참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숲 조성 모델을 정립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 거버넌스를 통해 기부와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강남구의 ESG 행정 비전과 맞닿아 있으며, 도심 속 녹지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매우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기업, 민간단체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초록기부 챌린지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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