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정현, 광주오픈 챌린저대회 단식 16강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현(438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 달러)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정현은 21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콩스탕 레스티엥(180위·프랑스)과의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2-0(6-1 6-4) 승리를 거뒀다.
한편 챌린저는 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대회로 단식 본선에는 주로 세계 랭킹 100위∼300위 사이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정현(438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 달러)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정현은 21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콩스탕 레스티엥(180위·프랑스)과의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2-0(6-1 6-4) 승리를 거뒀다.
레스티엥은 지난 2023년 단식 세계 랭킹 48위까지 올랐던 선수인데, 이날 정현에 완파를 당했다.
정현은 지난주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단식 8강에 오른 바 있다.
2주 연속 국내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에서 본선 승리를 따내면서 상승세를 그렸다.
오는 22일 진행되는 트로터 제임스(170위)-시미즈 유타(181위·이상 일본) 경기 승자가 정현의 다음 라운드 상대가 된다.
한편 챌린저는 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대회로 단식 본선에는 주로 세계 랭킹 100위∼300위 사이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성언 신랑, 200억 시행 사기꾼…전과 3범·삼혼"
- 조세호 결혼 7개월만에 건강 문제 "긴급 수술했다"
- 남보라, 미모의 여동생과 화보 "사랑스런 자매"
- 국힘, 김문수·이준석 단일화에 "이준석 결단에 달려"…28일 사실상 마지노선
- "백종원, 욕 입에 달고 살아…방송사 슈퍼갑"
- 한지혜, ♥검사 남편 공개…골프장서 훈훈한 외모
- 전광훈 "대가리 박아…김정은에 성폭행 당하든가"
-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놔두고 유럽행 "죽기 전에 가고파"
- 박봄, 필터 논란 해명 후 옅어진 화장…청순미 폭발
- 전 여친 "폭행에 성병"…배우 전호준 "맞은 건 나"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