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봉사·소통 릴레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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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21일 제2회 봉사·소통 릴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사가 함께 참여해 내부 소통을 다지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성창훈 사장은 "봉사·소통 릴레이 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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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21일 제2회 봉사·소통 릴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사가 함께 참여해 내부 소통을 다지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화폐박물관 앞을 흐르는 탄동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EM 흙공’을 던지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된 활동은 수질 개선과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 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수질개선과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에 효과적이다.
또 성창훈 사장과 김홍락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본사 키움관 아름홀에서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다과세트 제작과 희망의 메시지 카드 작성을 하며 지역사랑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제작된 다과세트는 대전 지역 보육원 4곳에 전달됐다.
성창훈 사장은 “봉사·소통 릴레이 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가 시행된 지난 2019년 이후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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