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타강사 살해한 50대女 구속기소, 결국 재판行

전기연 2025. 4. 21.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1타 강사로 활동하던 남편을 무참히 살해한 5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2월 15일 새벽, 남편의 머리를 술병으로 여러 차례 가격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받던 중 그의 외도를 의심하며 심하게 다툰 끝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A씨도 수사 과정에서 "부부싸움 중 흥분한 남편이 식칼로 위협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부동산 일타강사 ⓒ나무위키

부동산 1타 강사로 활동하던 남편을 무참히 살해한 5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황수연)는 살인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5일 새벽, 남편의 머리를 술병으로 여러 차례 가격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받던 중 그의 외도를 의심하며 심하게 다툰 끝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A씨도 수사 과정에서 “부부싸움 중 흥분한 남편이 식칼로 위협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은 법의학 자문을 통해 A씨가 남편과 마주 보고 싸우던 상황이 아닌 남편이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가격 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A씨의 휴대전화를 전자정보 분석한 결과, 남편이 이혼을 요구한 정황과 A씨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정황이 포착되며 범행 동기가 구체화됐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유족의 억울함이 없도록 과학수사 기법을 이용해 범죄의 전모와 피고인 주장의 허위성을 명백히 했다”며 “피고인에게 범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되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