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몸무게 충격 "캐나다서 주구장창 때려먹어, 먹는 족족 찌는 나이"

김현정 기자 2025. 4. 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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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21일 안선영은 "와 캐나다에서 주구장창 때려먹었더니 58kg 실화예요? 일주일 만에 3kg이 쪘어. 다시 빼고 빼고 카페 할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영상 속 안선영은 배에 살이 붙은 모습이다.

안선영은 "감튀(감자튀김), 햄버거, 맥주, 라면, 주구장창 이런 걸 일주일 내내 먹었으니 몸이 이렇게 안 예쁘게 배둘레햄으로만 와서 들러붙었지 말입니다 #먹는 것은 곧 나 자신"이라며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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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21일 안선영은 "와 캐나다에서 주구장창 때려먹었더니 58kg 실화예요? 일주일 만에 3kg이 쪘어. 다시 빼고 빼고 카페 할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라진 식스팩 제가 한 달 안에 다시 찾아와 볼게요 #먹는 족족 찌는 나이 #갱년기 다이어트 쉽지 않지요"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았다.

영상 속 안선영은 배에 살이 붙은 모습이다.

안선영은 "감튀(감자튀김), 햄버거, 맥주, 라면, 주구장창 이런 걸 일주일 내내 먹었으니 몸이 이렇게 안 예쁘게 배둘레햄으로만 와서 들러붙었지 말입니다 #먹는 것은 곧 나 자신"이라며 반성했다.

48세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을 낳았다.

사진= 안선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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