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채수빈, '지거전' 후 차기작 확정…'나를 충전해줘' 주인공

김예은 기자 2025. 4. 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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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새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채수빈은 OTT를 통해 공개될 새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 주인공으로 나선다.

채수빈은 드라마화되는 '나를 충전해줘'에서 여자주인공을 맡아 극을 이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이후 채수빈은 '나를 충천해줘'를 선택, 안방극장을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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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채수빈이 새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채수빈은 OTT를 통해 공개될 새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 주인공으로 나선다. 

'나를 충전해줘'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인공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짜릿한 충전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채수빈은 드라마화되는 '나를 충전해줘'에서 여자주인공을 맡아 극을 이끈다. tvN '산후조리원', 티빙 '술꾼도시여자들2'를 연출한 박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수빈은 올해 초 종영한 MBC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수어 연기와 더불어 인물의 복잡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호평받은 것. 작품 흥행 후 글로벌 인기를 끌면서 첫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이후 채수빈은 '나를 충천해줘'를 선택, 안방극장을 찾게 됐다.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속 채수빈의 모습은 어떨지, 그가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나를 충전해줘'는 글로벌 OTT 편성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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