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시우-제카 맹활약' 2025 LCK, 젠지 무패 선두 속 삼강 체제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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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정규 시즌 1라운드가 반환점을 돌며 선두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젠지는 6전 전승으로 선두를 유지했고,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5승 1패로 뒤를 바짝 추격하며 삼강 체제를 형성했다.
지난 18일 경기에서 탑 라이너 전시우(시우)는 하단 전투에서 펜타킬을 기록하며 2025 LCK 정규 시즌 첫 펜타킬 주인공이 됐다.
한화생명e스포츠 정글러 한왕호(피넛)는 DRX전에서 LCK 통산 두 번째로 500세트 승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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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성민 인턴기자) 2025 LCK 정규 시즌 1라운드가 반환점을 돌며 선두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젠지는 6전 전승으로 선두를 유지했고,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5승 1패로 뒤를 바짝 추격하며 삼강 체제를 형성했다.
젠지는 3주 차에서 BNK 피어엑스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차례로 꺾으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미드 라이너 정지훈(쵸비)은 두 경기 모두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 선정되며 개인 POM 포인트 400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디플러스 기아는 DN 프릭스와 DRX를 연이어 제압했다. 지난 18일 경기에서 탑 라이너 전시우(시우)는 하단 전투에서 펜타킬을 기록하며 2025 LCK 정규 시즌 첫 펜타킬 주인공이 됐다.
DRX전에서는 1세트 패배 후 2세트를 잡고 분위기를 되살려 2대1 승리를 거두며 2위 자리를 확보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초반 패배를 극복하고 DRX, 농심 레드포스를 연파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 19일 경기에서는 미드 라이너 김건우(제카)가 아지르로 펜타킬을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 펜타킬을 달성했다.
개인 기록 부문에서도 풍성한 성과가 나왔다. 한화생명e스포츠 정글러 한왕호(피넛)는 DRX전에서 LCK 통산 두 번째로 500세트 승리를 달성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미드 허수(쇼메이커)는 600세트 출전 기록을 세우며 데뷔 동기 중 가장 빠른 기록을 남겼다. 바텀 김하람(에이밍)은 300승 고지를 넘어섰다.
2025 LCK는 3주 차를 지나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과 함께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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