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코첼라' 화려함은 어디로?…후드티+선글라스 꽁꽁 싸맨 '젠득이'

김수아 기자 2025. 4. 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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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화려했던 미국 코첼라 무대 아래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제니는 개인 채널에 "coachella 25 weekend 2 has begun"이라는 문구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의 2주차를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무대 아래에서 코첼라를 즐긴 제니는 이날 무대를 선보인 멤버 리사를 만나 끌어안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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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화려했던 미국 코첼라 무대 아래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제니는 개인 채널에 "coachella 25 weekend 2 has begun"이라는 문구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의 2주차를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지난주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모습과 다르게 후드 티와 선글라스, 스카프, 가죽재킷으로 편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무대 아래에서 코첼라를 즐긴 제니는 이날 무대를 선보인 멤버 리사를 만나 끌어안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로제와 리사도 제니의 코첼라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며 의리를 과시했던 바 있다. 

한편, 지난 11일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가 개막했다. 개막일 당시 사하라 스테이지에 올랐던 리사에 이어 14일 제니는 아웃도어 시어터에서 무대를 꾸몄다.

사진 = 제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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