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봄 테마 세트리스트 재구성' 앙코르 콘서트 성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팬들과 봄을 활짝 열었다.
예성은 솔로 데뷔 9주년 기념일을 포함해 진행된 공연인 만큼, 기존 세트리스트를 대폭 변경했으며, 계절감을 듬뿍 담은 '봄날의 소나기'와 '벚꽃잎'부터 '아름다워', '우리', '그대뿐인지', '메아리' 등 지난 공연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무대를 선사해 봄날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팬들과 봄을 활짝 열었다.
'2025 YESUNG CONCERT [We’re the Complicated Kind](2025 예성 콘서트 [위아 더 컴플리케이티드 카인드])'는 1월부터 아시아 8개 지역 투어를 하고 돌아온 예성이 개최한 앙코르 공연으로, 4월 19~20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예성은 솔로 데뷔 9주년 기념일을 포함해 진행된 공연인 만큼, 기존 세트리스트를 대폭 변경했으며, 계절감을 듬뿍 담은 '봄날의 소나기'와 '벚꽃잎'부터 '아름다워', '우리', '그대뿐인지', '메아리' 등 지난 공연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무대를 선사해 봄날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It’s Complicated', 'Slide Away', '4 Seasons', 'No More Love', 'Corazon Perdido', '너 아니면 안돼', '평행선' 등 밴드 연주와 환상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메들리를 비롯한 총 24곡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문 열어봐'의 한 소절을 즉석에서 가창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공연은 무대 위와 벽면을 화려하게 물들인 미러볼 효과, 샤막 및 LED 연출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객석 사이를 걸으면서 깜짝 무대도 펼친 예성을 향한 팬들의 쉼 없는 떼창과 응원도 쏟아졌다.
예성은 "솔로 데뷔 9주년에 앙코르 공연으로 만날 수 있어서 뜻 깊다. 그동안 제가 본 엘프들은 늘 눈부신 존재였다. 여러분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매번 용기를 얻었으니, 제가 하는 모든 게 여러분의 하루에 작은 행복이 되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슈퍼주니어 20주년이기도 한 만큼, 곧 단체 앨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활동들로 엘프 여러분께 찾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다"고 덧붙이며 슈퍼주니어 활동과 관련된 스포일러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민 결혼식 사진 파장, 신부 얼굴 노출 '발칵'…"허락 받았냐" [엑's 이슈]
- 백지영, '둘째' 임신 아들이길 바라더니…♥정석원과 단둘이 떠난다
- 장윤정까지 탄식…♥도경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 윤여정, 해외도 울린 모정…'커밍아웃' 子 품었다 [엑's 이슈]
- 강호동, 겹경사 터졌네…'폭싹' 출연+子 시후 '188cm' 폭풍성장 (아형)[종합]
- 최강희, 김숙 충격 과거 오픈 "탑처럼 쌓인 재떨이, 집 컴퓨터만 4대" (옥문아들)[전일야화]
- 이지혜 "♥세무사 남편, 낼모레 50인데…딸들 고생 안 시킨다고"
- 지하철역에서 발견된 가방 속 토막 시신…남친 절친 만행 (용감한 형사들4)
- "속옷 거꾸로"…BJ 아영, 캄보디아서 숨진 채 발견 '2년째 미해결' [엑's 이슈]
- 소지섭, ♥17살 연하 조은정과 결혼 만족 "혼자보다 둘이 좋아" (넷플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