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티퐁 랏차따기엔까이 태국 감독 "한국팀 선생님 삼아 배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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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티퐁 랏차따기엔까이 태국 올스타 감독이 슈퍼매치 2차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2차전에 20일 오후 6시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카이티퐁 감독은 "7년 전에 이런 올스타전을 했던 기억이 있다. 거기에서 감동을 받고 꿈을 키워 현실로 이루어낸 우리 어린 선수들이 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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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카이티퐁 랏차따기엔까이 태국 올스타 감독이 슈퍼매치 2차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2차전에 20일 오후 6시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영스타'끼리 격돌한 1차전은 태국이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2차전은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진검승부다.
카이티퐁 감독은 "7년 전에 이런 올스타전을 했던 기억이 있다. 거기에서 감동을 받고 꿈을 키워 현실로 이루어낸 우리 어린 선수들이 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카이티퐁 감독은 "이번 빅매치를 3개월 동안 기다렸다. 오늘(20일)은 최정예로 임하겠다. 월드클래스로 갈 수 있는 경기가 되길 바란다. 한국팀을 선생님 삼아서 배우는 경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기대했다.
태국 올스타에는 V리그 한국도로공사에서 활약 중인 타나차 쑥솟이 한국 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스타 플레이어다.
이번 대회는 V리그 규정을 적용하며 교체는 무제한이다. 다만 비디오판독은 실시하지 않는다.
화성=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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