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배경화면은 ♥재벌 남친…이젠 대놓고 애정 표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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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프랑스 재벌 3세간의 열애설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리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대형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제니의 솔로 무대를 관람하기 위해 참석했다.
리사는 로제와 함께 제니의 '젠(ZEN)' 무대를 관람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이때 리사가 제니의 무대를 촬영하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는 과정에서 실수로 잠금화면이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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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프랑스 재벌 3세간의 열애설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리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대형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제니의 솔로 무대를 관람하기 위해 참석했다.
리사는 로제와 함께 제니의 '젠(ZEN)' 무대를 관람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이때 리사가 제니의 무대를 촬영하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는 과정에서 실수로 잠금화면이 노출됐다. 잠금화면에는 리사의 열애설 상대로 꾸준히 언급된 프레데릭 아르노가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자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20203년 기준 세계 1위 자산가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지난 2023년 7월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직접적으로 열애설에 관해 입장을 표명하진 않았지만, 수차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사실상 공개 열애를 선언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분분하다.
지난해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설립한 후에는 한층 더 과감한 행보를 보였는데,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미술관 데이트 목격담 속 옷차림 그대로의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는가 하면, 브랜드 행사에 함께 동석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또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의 형수이자 프랑스 디자이너 제랄딘 기요와 함께 걷는 모습이 목격된 데 이어 프레데릭 부모님과 인사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결혼설까지 불거졌던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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