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SM 떠난 제시카와 의외의 친분…얼굴 맞대고 무릎 위 안고

장인영 기자 2025. 4.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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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제시카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절친 제시카와 함께한 아이린의 순간들이 담겼다.

아이린은 핑크 시밀러룩을 입고 제시카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가 하면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등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십여 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로, 제시카는 아이린의 애정 어린 축하에 "그만해. 나 울 것 같아. 하지만 너 때문에 웃음도 나와. 나의 반짝이는 유니콘. 끝까지 함께 해"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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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모델 아이린이 제시카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19일 아이린은 개인 계정에 "Here’s to the one who’s been with me through every heartbreak, healing, and (many) hangovers. You’ve seen me at my best, my worst, and all the in-betweens. HAPPY BIRTHDAY"(여기 모든 상심과 치유, 그리고 (많은) 숙취를 함께 해준 이가 있다. 너는 나의 최고, 최악 그리고 모든 순간들을 지켜봤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절친 제시카와 함께한 아이린의 순간들이 담겼다. 아이린은 핑크 시밀러룩을 입고 제시카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가 하면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등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십여 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로, 제시카는 아이린의 애정 어린 축하에 "그만해. 나 울 것 같아. 하지만 너 때문에 웃음도 나와. 나의 반짝이는 유니콘. 끝까지 함께 해"라며 화답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사진=아이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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