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23년간 깨지지 않은 기록 "女 최초 최연소 연예대상"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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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여자 연예인 최초로 최연소 연예대상 영광을 누렸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3회에서는 박경림의 쉴 틈 없는 하루가 펼쳐졌다.
MBC 연예대상 최연소 수상자인 박경림은 "어릴 때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최연소가 돼있더라"며 아직까지 기록이 깨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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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경림이 여자 연예인 최초로 최연소 연예대상 영광을 누렸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3회에서는 박경림의 쉴 틈 없는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박경림이 등장하자 양세형은 "나이가 거꾸로 간다. 최고 동안이다"라며 그의 변함없는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박경림은 "그럼 제가 임종 전에 한번 신생아 때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연예대상 최연소 수상자인 박경림은 "어릴 때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최연소가 돼있더라"며 아직까지 기록이 깨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그 당시에는 방송국이 보수적이었을 때이다. 여자가 후보에 올라왔다는 것도 화제였다. 경림 씨가 대상을 탄 게 너무 화제가 됐다"고 부연했다. 당시 나이를 묻자 "23살이었다"고 답하며 "'느낌표', '논스톱', '동거동락', '애정만세'도 했다"고 회상했다.
뒤이어 여성 예능인으로서 두 번째로 대상을 수상한 이영자는 "우리한테는 정말 하늘 벽이 뚫은 느낌"이라며 "박경림 씨가 천장을 뚫고 제가 호황을 누린 거다"라고 박경림에게로 공을 돌렸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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