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탈출 실패’ 부담 커진 수원FC와 김은중 감독…“경기력 떠나 결과를 가져와야 하는 시기” [MK현장]
김영훈 MK스포츠 기자(hoon9970@maekyung.com) 2025. 4. 19.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이제는 결과에 대한 압박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경기 후 김은중 감독은 "팬들께서 궂은 날씨에도 많이 와주셨는데,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결과도 좋지 않았다. 죄송하다. 다음 전북전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곘다"라고 전했다.
김은중 감독은 "이제는 경기력을 떠나 결과를 가져와야 하는 시기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이제는 결과에 대한 압박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수원FC는 1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3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수원FC는 1승 4무 4패(승점 7)로 직전 김천상무전 승리를 이어가지 못하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김은중 감독은 “팬들께서 궂은 날씨에도 많이 와주셨는데,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결과도 좋지 않았다. 죄송하다. 다음 전북전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곘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가 많이 오다 보니 안데르손과 같은 기술적인 선수들이 힘겨워했다. 날씨는 핑계다. 오늘은 결정력 싸움에서 졌다”라고 말했다.
1로빈까지 2경기 남겨두고 있다. 김은중 감독은 “이제는 경기력을 떠나 결과를 가져와야 하는 시기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안양=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샤이니 태민 측 “노제와 동료 사이”...하루 이상 걸린 ‘열애설 부인’ (공식) [전문] - MK스포츠
- 김수현 측 “‘120억 손배소’ 미납? 사실 아냐...인지대-송달료 전액 납부” (공식) - MK스포츠
- ‘4월 새댁’ 효민 맞아? ♥서울대 금융맨 홀린 와이키키 허니문 S라인 바캉스룩 - MK스포츠
- 장원영, 레이스 미니드레스에 트임 포인트… ‘청순+반전 섹시’ 화이트룩 레전드 경신 - MK스포
- ‘마약 투약 혐의 복역’ 오재원, 마약 수수 혐의도 인정...집행유예 2년 - MK스포츠
- 로하스 ‘멀티포 폭발’ [MK포토] - MK스포츠
- 손현기 ‘투런포 맞고 아쉬움 가득’ [MK포토] - MK스포츠
- 로하스 ‘손현기 상대로 투런포 폭발...시즌 3호’ [MK포토] - MK스포츠
- 로하스 ‘이번에는 투런포다’ [MK포토] - MK스포츠
- ‘해피 야고 + 해피 모따+ 해피 마테우스!’ 외국인 맹활약 안양, 1호선 더비 웃었다!…수원FC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