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첫방, '나완비'·'보물섬' 제쳤다…SBS 이번에도 '감다살' [엑's 이슈]

정민경 기자 2025. 4. 19.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가 '귀궁'으로 금토극 3연타 흥행 청신호를 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귀궁'이 시작부터 터졌다.

'귀궁'이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올해 SBS 금토극은 3연속 불패 신화에 성큼 다가갔다.

쾌조의 출발을 보인 '귀궁'이 끝까지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2025 SBS 금토극 불패 신화를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SBS가 '귀궁'으로 금토극 3연타 흥행 청신호를 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귀궁'이 시작부터 터졌다.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했고, 수도권 9.2%, 전국 9.2%로, 전작들인 '나의 완벽한 비서'와 ‘보물섬'을 뛰어넘어 2025년 SBS 드라마 첫 회 시청률 최고치를 기록한 것. 

육성재 김지연 주연 '귀궁'은 왕에게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그에 맞서 싸우는 무녀, 그리고 이무기 강철이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사극이다.

육성재의 1인 2역 연기도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극중 육성재는 여리(김지연 분)의 첫사랑이자 왕(김지훈 분)의 총애를 받는 충신이었으나, 이무기 '강철이'에게 빙의 되면서 송두리째 뒤바뀐 인생을 맞닥뜨리는 '윤갑'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했다.

'보물섬'의 배턴을 이어받은 '귀궁'은 시작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귀궁'이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올해 SBS 금토극은 3연속 불패 신화에 성큼 다가갔다.

올 1월 3일 첫 방송된 한지민 이준혁 주연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3화 만에 두 자릿수에 진입한 뒤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로 막을 내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던 바.

후속작인 '보물섬'은 단 4화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에 입성했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 12일 마지막 화에서 15.4%를 기록, 마의 15%를 넘겼다.

다만 변수는 있다. 같은 시간 편성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1%대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기에 금요일 드라마 경쟁에서는 '귀궁'이 수월하게 승기를 잡았지만, 토요일에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과 시간대 일부가 겹친다. '언슬전'은 큰 사랑을 받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현재까지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쾌조의 출발을 보인 '귀궁'이 끝까지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2025 SBS 금토극 불패 신화를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